아는 지인집 화장실 덧방 DIY (2015)

설비|2020. 9. 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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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 집의 화장실을 덧방으로 DIY 작업실시

- 친구 2인(엄모씨, 장모씨)의 도움을 받아서 작업을 실시 하였습니다.

 

재료비는 약 6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대략 순서는,

1. 기존 부착된 스티커 및 실리콘 제거

2. 변기 제거

3. 세면대 제거

4. 천장 제거(힘이 꽤 듭니다)

 

 

 

 

기존 화장실...

 

 

 

 

기존 오래된 벽 타일

 

 

 

 

기존 오래된 바닦타일

 

 

 

 

기존 오래된 거울

 

 

 

기존 변기와, 세면대



 

기존 오래된 바닥 육가



 

기존 변기와, 세면대 제거



 

 

기존 천장을 제거 후, 우측의 검정 구멍은 기존 환풍기 박스가 달려 있는거를 제거

 

 

 

기존 설치되어있던 자연환기 방식의 환풍기 구멍



 

환풍기 구멍을 막고, 천장에 환풍기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나름 난이도 있는 작업입니다.



 

화장실 천장안보신분 보셔요.



 

 

화장실등이 중간에 어중간하게 있어, 화장실 등 또한 천장으로 올리는 작업을 실시합니다.

 

 

 

기존 배선을 천장으로 올리기 위해 타일에 전선 길을 만드는 작업

타일을 파서 선을 매립합니다.

 



 

우측 상단의 환풍기 구멍을 설치하였습니다.

벽의 자연식 환풍기는 보시는 봐와 같이, 냄세가 안들어오게 마감처리합니다.



 

환풍기를 천장에 설치하기 위한 환풍기 구멍 이전 확대샷!!

 



 

벽타일 작업



 

벽타일 상세 컷!!

 

 

 

 

벽타일 코너 및 정면 컷

 



 

벽타일 전체 바르고, 우측의 검정 바는 포인트 선반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깨끗합니다.



 

줄눈 작업된 사진 컷!



 

 

선반이 장착된 상세 컷!!

검정 선반이 은근 비쌉니다.



 

바닦타일 작업 후 변기 장착 사진

수평계로 수평을 맞춥니다.

 

 

변기 옆 육가 설치 후 배수로 작업

보기는 그래도 나름 물이 잘 빠지게 경사로 작업이 되었습니다.

 

육가 주변에 배수로 타일 작업

 

 

끝!!

 

참고로,

 

변기 부속, 세면대, 거울, 욕실장, 천장돔, 전등 은  벽과 바닦타일이 좀더 굳은 후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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