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화장실을 수리?(리모델링) 후 사진 입니다.

맨위 환풍기 입니다.

- 기존 벽에 있던걸 천장으로 옮겨서 설치하 였으며, 나름 손이 조금 더 가는 작업입니다.

- 역류방지 기능이 있는 환풍기(힘펠 FZA-70S1)로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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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와, 거울 입니다.

세면대 긴발 왼쪽에 (배수호스, 온수호스)가 보기에는 썩 좋지는 않지만,

- 바닦배수구 위치가 긴발세면대를 설치시 어중간했네요.

   (그래도 긴발 세면대가 좀더 저렴한 이유로 구입요)

다음에 설치시 반발 세면대로 설치를 하면 깨끗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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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사진 컷요.

바닦의 육가 라인이 예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육가 라인은 그라인더로 해야 잘 나옵니다.)

긴발 세면대로 해서 아쉬운점이 위에 적은 거처럼(온수 호스, 배수호수)가 옥외 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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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변기 상세 컷!!

- 변기 : 중형 변기로 설치 및 정심(일종의 고무 패킹) 위에 안착!

            (비유가 약하신 분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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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 컷 입니다.

천장돔 평판 형식 입니다.

이상.... 안방욕실 끝 입니다.

이사올때, 안방 화장실만 수리가 안되어 있어서

애들의 요청에 못 이겨 안방 화장실을 수리하게 되었습니다.

1. 기존 오래된 안방 화장실

    - 20년의 세월을 느낄 수 있는 악취도 좀 나고 그러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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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환기구를 옮기는게 관건이되겠습니다.

- 기존의 구멍을 시멘트로 막고, 천정 밑에 환기구멍을 드릴로 뜷는게 노가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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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커다란 거울도 제거를 해야죠.

버릴때는 스티커를 붙이던가,,, 폐기물 자루(페기물 마데자루)에 담아서 일반 쓰레기하고 함께 버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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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설치된 세면대를 제거 합니다.

- 플라스틱인줄 알았던 세면대가, 도기였네요.

- 망치로 다 깨서 폐기물 자루에 넣어서 버리면 됩니다.

- 위험하니, 스티커 붙여서 버리는게 안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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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관련 부품 제거 흔적들... 오래된 타일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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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추어진, 도기 형 세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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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 마감제를 다 뜯어 냅니다.

플라스틱이 아닌 석고형 천정 마감제로, 폐기물 자루에 버립니다.

천정벽에 틈세로 찬바람이 들어와서, 차후 우레탄 폼으로 틈세를 메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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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 마감제는 위 천정 처럼 각목으로 틀을 짜고, 거기에 마감제를 붙이는 방식입니다.

- 돔 천정의 경우 각목이 필요없고요. 사이지를 정확히 측정 후 잘라서 올리는 방식입니다.

- 돔 천정의 경우 환풍기 구멍을 만들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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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기존 벽면의 환풍기 고정브라켓을 제거합니다.

- 철로 된 브라켓인데, 제거하기가 힘듭니다.

- 자나깨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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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벽면 환풍기 브라켓 제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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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환풍기 브라켓을 제거 하고, 천정 밑에 환풍기 구멍을 세로 만든 근접 사진 입니다.

- 천정 밑 구멍은 파이프를 넣고 시멘트로 고정을 한 후 후레쉬불 호스를 연결하여 환풍기를 원하는 위치에 설치를 합니다.

- 천정 마감제를 붙이거나, 돔 천장을 한 후 환풍기를 천정어 달수 있게 되었어요.

- 욕실은 습기가 많으니, 알루미늄 후레쉬불 호스(100mm) 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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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의 기존 환풍기 구멍!! 벽돌로 막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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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새로 만들어진 환풍기 구멍,,,

벽 바로 밑에 틈으로 찬바람이 송송!!!

우레탄폼으로 때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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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있는 샤워 수전을 제거할 예정이며,

제거 후 신주메꾸라 15A 로 마감할 예정입니다.

세면대 일체형 사워 수전으로 설치할 예정이라, 뒤에 샤워수전이 따로 필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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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주인은 누구일가요?

기존 벽면의 환풍기 브라켓을 제거 한 자리에 벽돌로 마감을 위해서 집에 있던 백섹 시멘트로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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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벽돌을 길에서 주워다가 밀가루 반죽하듯이 마감을 하면 되요.

마감 컷은 다음에 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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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본격적으로 작업할 재료들을 대략 명시 했습니다.

물론 적은거대로 안되겠지만,, 대략 메모를....

그럼,, 2탄에서 다시 정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