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베란다 데코타일 시공(2018)

이번에 작업은 주방 베란다 데코타일 시공입니다.

 

타일로 되어있는데, 물사용을 안해서, 데코타일로 시공해 봅니다.

 

나름 요령이 금방 생겨서 작업하기가 수월 합니다.

 

 

접착데코타일이라, 종이릴 떼고 붙이는 방식 입니다.

 

보통은 데코를 계단식으로 시공을 합니다.

 

예로,,

맨처음엔 1개 통으로 깔고,

두번째엔 30cm 간격두고 깔고,

세번째엔 60cm 간격두고 깔고,,

이렇게 하기 어렵죠??

 

 

전,, 그냥

맨처음 1개 통으로 깔고

두번째엔 반잘라서 깔고

세번째엔 1개 통으로 깔고

네번째엔 반잘라서 깔고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접착식 데코타일을 구입합니다.

개당 약 7개정도 들어있고요.

주방베란다를 다 하는데 약 3개를 구입하면 조금 모잘랄수도 있습니다.

(전 맨뒤에 큰 앵글은 안깔아서 모자르지는 않았습니다.)

 

순서대로 커터칼로 자르고 붙이고, 혹 스프레이 본드가 있으면,, 끝이나 중간중간 뿌려서 붙이면 더 좋습니다.

 

 

커터칼로 일자로 카를때는  쇠자 또는 직선으로 된 자 같은 거를 대고 자르면 되고요
- 살짝 커터칼로 그어준 후 살작 접으면  플라스탁이라, 잘 부러지면서 잘립니다.

- 커터칼로 세게 다 자르려고하면 힘만들고, 일직선으로 안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빨간색 처럼 일정 간격으로 라인을 두었습니다.

 

전문 업체서 계단식으로 일정하게 비율을 두고 붙이는거 같습니다.

 

주방베란다라,, 그렇게 까지는 할 필요가 없어 위처럼 마무리 했습니다.

 

장판보다는 데코타일이 더 깨끗해보입니다.

​

(참고로, 장판은 습기를 먹을수 있어서 곰팡이가 생길수 있습니다.)​

 

 

끝.

 

 

 

[비용]

 1. 데코타일 접착식 : 8,000 x 3개 : 24,000원